[1번지시선] 윤 당선인, 안철수와 상견례…국정운영 준비 논의 外
▶ 윤 당선인, 안철수와 상견례…국정운영 준비 논의
'1번지 시선' 첫 번째 사진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서울 통의동에 마련된 집무실에서 안철수 인수위원장과 차담회를 갖고 차기 국정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 자리에는 권영세 부위원장, 원희룡 기획위원장도 함께 참석을 했는데요. 윤 당선인은 "인수위 구성을 속도감 있게 진행해야 한다"며 가급적 이번 주 내 인수위 구성을 마무리하겠단 방침을 밝혔습니다.
▶ "다시 시작하겠습니다"…민주당 비대위 가동
두 번째 사진볼까요?
"새로워진 민주당으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윤호중 비대위원장을 중심으로 꾸려진 민주당 비대위가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 쇄신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민주당은 공동비대위원장에 n번방 사건을 처음 알린 박지현씨를 발탁하고 비대위원 절반을 2030세대로 전진 배치하는 파격 카드를 꺼내 들었는데요.
대선 패배 책임을 둘러싼 당내 파열음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 오늘부터 의료기관 신속항원검사 양성도 '확진'
마지막 사진입니다.
부산의 한 병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기위해 대기자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병, 의원에서 받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곧바로 확진으로 인정됩니다.
확진자가 연일 30만 명 넘게 나오는 상황에서 절차를 간소화한다는 취지로, 보건소의 격리 통지 전이라도 동네 병원 등에서 받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면 바로 격리에 들어가게 됩니다.
지금까지 '1번지 시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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